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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을이 질무렵 우물에서 물을 길러 머리에 이고 집으로 향해가는 여인들의 뒷모습은 한국의 미로 꼽힐만큼
아름다운 모습이다. 또한 객이 우물가에 와서 물을 청하면 급히 마시지않게 버들잎을 뛰워 주는 한국 여인들
의 고운 마음씨에 한국의 미를 찾을 수 있다.
크기 6 x 5.5 x 11Cm 소비자가 : 1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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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 연락처 정보 ] |
 Company |
(주) 해성 |
| Address |
대전 서구 평촌동 71-1
(우:302-241) 한국 |
| Phone |
042 - 542 - 3000 |
| Fax |
042 - 585 - 0455 |
| Homepage |
http://www.haeseong.co.kr |
| Contact |
김수용 / 대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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